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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습 경고와 경제 제재 카드로 연일 이란을 압박하는 모습인데, 이란은 오히려 휴전 기간에 전력을 강화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초까지는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를 결정하기 불과 한 시간 전에 이런 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는데요. 먼저 이 내용 들어보시죠.
이란 때리기 진짜 딱 한 시간 전이었는데 주변에서 말려서 멈췄다, 이런 얘기거든요.
다음 주 초까지는 멈출 거라는 얘기였는데 지금 긴박함을 강조한 듯한 모습도 있는 것 같죠?
[민정훈]
그렇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실제로 긴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란은 생존을 위해서 버티기 때문에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미국은 중간선거가 11월이고 지금 전쟁이 멈춰도 그것이 미국 경제에 가져올 파장이 몇 달은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시간이 없죠.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을 끝내는 게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경제적 문제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고 보고 트럼프 대통령이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중 정상회담이 뭔가 협상 재개를 위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기대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중국의 역할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아 보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도 이제 협상을 마무리하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군사작전 재개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전쟁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저도 예상을 했는데 다행히 명분이 걸프 국가들의 요청에 의해서 전쟁이 잠깐 연기됐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또한 미국 경제적으로 보면 국채금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경제가 녹록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벌 필요도 있었다. 그리고 중국이 얼마나 이번 주 동안에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면서
만약에 상황에 진전이 없으면 늦어도 다음 주...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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